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적 선역 기믹 (문단 편집) == 단체의 입장 == 단체 혹은 주최측의 입장에서 보자면 어린이와 여성들같이 수익창출이 높은 라이트 팬과 수익 창출에 상대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매니아 및 올드 팬들 중 라이트 팬을 선호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.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매니아들도 따라오게 되었다. 이유는 [[까야 제맛|그 무적선역을 까기 위해서]]. 단 오해를 하면 곤란한 것이 매니아들이 무적 선역을 까는 이유는 실력이 제대로 검증되지도 않은 레슬러를 비주얼과 스펙만을 보고 정상의 자리에 올리는 것에 대한 반감이지 무적 선역 그 자체에 대한 반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. 좋은 예로 [[브록 레스너]]는 2002년 WWE에 데뷔했을때부터 하이 미드카더와 메인 이벤터들을 박살내는 엄청난 급푸쉬를 받았으나 팬들이 충분히 납득할만한 신체스펙의 하드웨어와 그 이상으로 날렵하고 정교한 테크니컬 파워하우스라는 파격적인 포스와 경기력을 보여주어 비판 자체를 봉쇄하고 빠르게 인기를 얻어 단체의 메인 이벤터로 성공했었다. 사실 어떤 의미로는 당연하다. 라이트팬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이 안될 수 밖에 없는 것이 라이트팬과는 달리 매니아들은 선수에 대한 감정이입 자체가 없기 때문에 캐릭터성을 이용한 상술이 안 먹힌다는 점이 크다. 즉 아무리 잘 해봐야 매니아들은 입장료만 내고 경기 자체를 즐기고 때때로 까기만 할 뿐 주최측 입장에서의 기타 부수적인 수익에는 별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.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주최측 입장에서 "단체 수익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주제에 단체를 비방하면서 [[선민사상]]만 가진 [[매니아]]들을 지지할 것이냐? 단체 수익에 엄청나게 기여하는 라이트 팬을 지지할 것이냐?"라는 질문을 받으면 당연히 주최측 입장에서는 후자를 지지하는게 상업적인 이윤 측면에서 올바른 선택인 것이다.[* 이는 존 목슬리(딘 앰브로스)가 언급한 트리플 H의 말에서도 알 수 있다. 트리플 H 曰 레슬러들이 경기에서 피를 터뜨리는 등 범프를 하면 당장 환호는 얻겠지만 천만 불짜리 스폰서를 잃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 그 스폰서들은 결국 라이트팬들을 보고 장사하는 것이므로 이 경우에 가장 들어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.] 물론 매니아들도 만족 시킬 수 있는 무적 선역을 만들면 좋겠지만, 안 그래도 단순히 평면적인 무적 선역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매니아까지 만족할 만한 입체적인 무적 선역 캐릭터를 만드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. 만일 그런 캐릭터가 나오면 역대 최고의 레슬러로 추앙 받을 것이다. 물론 [[애티튜드 시대]]의 [[스티븐 오스틴|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]]과 [[더 락]]을 들 수 있겠지만 오스틴은 선역이라기 보다는 트위너에 가까운 캐릭터고[* [[적의 적은 나의 친구|주로 상대한 사람들이 맥맨 일가와 관련된 사람이라 선역으로 보이는 거지]] 기실은 지 맘에 안 드는 놈들은 다 조지고 다니는 [[Badass]] 기믹이다.] 락 역시 무적 기믹과는 거리가 있는 데다 턴힐 경력도 있었기에 여기에 부합하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